SOP보다도 추천서가 더 중요하다. 심사위원 입장으로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하다. 그 이유는 첫째, SOP는 본인이 작성하는것이라 신뢰성이 낮다. SOP는 자신에 대해 자랑하는것이기 때문에 모든 지원가 다 자기 실력 이상을 자랑하며 몸값을 뿔릴것이...

교수님 및 심사위원들이 지원서 하나 보는데 소요시간은 최대 5분. 최대 5분이다. 즉, 첫 1분을 CV에서 시작하는데 거기서 걸려지면 5분까지 보지도 않고 reject 산더미로 그냥 넘어간다. 연애하고 비슷하게 지원서도 단계별로 평가한다....

"박사는 contact email이 필수라 하더라" 라는것을 듣고 두 생각 없이 의무식으로 모든 교수님에게 비슷한 contact email 복사 붙히기하면, 안 한것 보다 못하다. 미국 교수님들은 정말 바쁘시다. 그리고 지원 관심있어서 잘...

GRE 5점 올릴려고 학원에서 한달씩이나 투자하면서, 막상 어느 대학원들에 지원할지 깊이고민을 않하는 학생들이 많다. 어느 학원/강사 등록할지는 깊은 고민과 상담 후 정하면서, 최종 어느 대학원 지원할지는 고민도 상담도 없이 그냥 Top20...

석박사 admission 받는거는 지원자 중 최상 5% 이내여서가 아니라, 어떤 교수님에게 선택받은것이라고 이전 블로그에 언급했다. 즉 어떤 교수님이 우리를 박사대상으로 top choice 이라 선택했다는것이다. 일단 축하드립니다! 이것만으로도...

석박사 지원자들은 바쁘고 준비할것은 많다. 무엇이 본심적으로 중요한지 까먹으면 쓸때없는데 시간낭비하다 12월이 되버린다 (예시: GRE 끝까지 계속 붙잡고 있다가 결국 교수님 컨텍도 재대로 못하고 어느 학교가 나랑 right-fit 인지 모르고...

Top10 컴공 석박사 입학률은 대부분 5% 접근한다. Carnegie Mellon 컴공은 미국 Top 4 (MIT, Stanford, CMU, Berkeley) 에 속하며, 내가 입학시 800명이 지원하여 40명이 입학했다. 한국 국내에서 워낙...

유학원 옵션들 국내 유학원 재한점: 학부생 같은 수준. 표준적인 지원서 복사 붙이기. 석박사 전문성 떨어짐. 다른 재안#1: publicly available resources 다른 재안#2: 해외 석박사 선배들 및 freelancer